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CMAK
2022-10-20 08:49 2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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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송현정추천 0조회 3019.06.27 19:54댓글 1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



기분이 참 나빴을 것 같다.

머리도 복잡해지면서 많은 경우의 수를 붙여볼 것 같다.

과연 왜일까?라며...



어린 시절 난..

우선 순위를 친구로 뒀었다.

매일 친구들과 신나게 놀던 기억....

어른이 되어서 살다보니 인간관계는 더  넓어지지만

참다운 친구는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타이밍이 잘 맞으면 좋은 관계.

타이밍이 잘 맞지 않으면 서로 어색해지며 멀어지게된다.



많은 일들이 관계에서 시작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오늘도 난 얼마나 많은 관계를 가졌던가?

나 자신과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

아이를 통한 관계.

한동네 사람을 통한 관계.

매일 만나는 학교 보안관님과 아이 셔틀버스 기사님과의 관계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등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벗어나....

이번  여름 바캉스에는 조용한 곳을 찾아서 휴식을 가지고 싶다.

책만 잔뜩 든 캐리어를 들고 호캉스(호텔+바캉스)...를 한 번 떠나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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